씨티은행, 1분기 당기순익 598억원…전년 동기 수준



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-05-15 오후 4:41:55

[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]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(601억원) 0.5%(3억원) 감소한 598억원을 시현했다고 15일 밝혔다. 
 
이자수익은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(NIM) 축소로 전년동기 대비 3.0% 감소한 2324억원을 기록했다.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89.4% 증가한 975억원을 달성했다. 씨티은행은 외환파생관련이익과 투자상품판매수수료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. 이 기간 기타영업수익은 83억원 감소한 10억원이다.
 
3월말 기준 씨티은행의 판매와 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7.2% 증가한 2115억원이다. 인건비와 사옥이전 관련 임차료 및 디지털채널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비용 증가 등에 따른 수치다. 국제결제은행(BIS) 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8.44% 와 17.71%를 각각 기록했다.
 
박진회 씨티은행장은 "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'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' 실현을 위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조치를 계속해 실행할 예정"이라고 말했다.
 
 
신병남 기자 fellsick@etomato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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